‘강도 높은 체력훈련을 통해 우승을 목표’“코로나19 안정화, 관중과 함께 치러지길”[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감독 최태웅)이 오는 20일 2020~2021V-리그 우리카드와 첫 홈경기를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유관순체육관에서 오는 20일 오후 7시 치러지는 우리카드와의 개막전은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무관중으로 진행한다.천안현대캐피탈은 2005년 유관순체육관에 둥지를 마련한 이래 천안시 배구인구 확산과 각종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해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